미국이 가장 돈을 뿌릴 섹터에 돈을 투자해라.

현재 미국은 세계 1위의 경제력을 가진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16위의 인프라 수준을 가지고 있다.

 

땅덩어리가 넓고 상대적으로 초기에 부강해지는 국가가 되었기 때문에, 

최신의 미국의 메트로 폴리스 또한 재개발에 대한 욕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지방은 완전한 소멸현상을 겪고 있기 때문에, 

미국 또한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너그러운 이민자 정책 때문이지, 

실질적으로는 수도권에 대한 몰림 현상, 그리고 오래된 도심지에 대한

낡고 비싸지고 재개발의 필요성에 대한 상황은 다르지 않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바이든 정부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인프라 투자법을 발의했다.

여기서 인프라 투자를 통해 수혜를 받는 기업들을 사전에 식별하고

투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21미국인프라투자법세부분석에따른기회위기요인점검.pdf

1.68MB

21년도에 만들어진 문서이기는 하지만, 

세부적인 내용은 크게 변경된 부분은 없으며, 

특히 친환경에 대해 5500억을 투자할 예정이며, 

도심과 지역의 낙후된 부분에 대한 차이점을 해소하기 위해 철도에 660억 달러, 

공항에 150억 달러, 대중교통에 390억 달러

광대역 인터넷에 550억 달러,

낙후된 도로 및 교각 재정비에 1100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개념이다.

 

이로부터 수혜를 얻을만한 기업들로는 다음과 같다.

 

철도회사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건설관련 모기지를 지원하는 회사 - SACH

건설회사

원자재를 생산하는 회사

더불어 창고리츠 - NSA

위와 같은 회사들이 도약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친환경 에너지에 투자하는 펀드 회사 -HASH 와 같은 회사들도

이 법안의 수혜를 받음직 하다.

 

또한 물류의 중요성이 부각되어지면

바닥에 떨어져 있는 SCFI가 반등한다는 투자 아이디어도 생각해 봄직하다.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해운회사 ZIM도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대규모 인프라 투자는 미국 뿐만 아니라 전쟁이 종료 된

우크라이나에도 필요할 테니까.

어떤 회사가 좋을 것이라고는 개인의 선택에 따라 다를 것이다.

 

다만 이런 흐름이 반드시 올 것이고.

전쟁은 반드시 끝이 날 것이며,

리세션이 오는 것에 대해 가장 좋은 예방책

 

민주당의 정권 연장은 인프라 투자를 통한 돈 뿌리기가 되지 않겠는가.... 하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그나저나 철권 8 잘 나올 것 같은거 보니...

반다이 남코 사고 싶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