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or's report

대중국 수출에 대한 회복은 가능할까..?

창업가 2023. 5. 5. 19:50

https://www.msn.com/ko-kr/news/world/%ED%95%9C%EA%B5%AD-%EC%A0%9C%ED%92%88-%EB%A7%A4%EB%A0%A5-%EC%97%86%EC%96%B4-%EB%AF%B8%EA%B5%AD-%ED%8E%B8%EB%93%A4%EB%8B%A4-%EB%8C%80%EC%A4%91-%EC%88%98%EC%B6%9C-%EA%B0%90%EC%86%8C-%E4%B8%AD%EB%A7%A4%EC%B2%B4-%EC%A7%80%EC%A0%81/ar-AA1aLCNZ?ocid=msedgdhp&pc=U531&cvid=f89491b3450c499da357ff126836618d&ei=11 

 

“한국 제품, 매력 없어…미국 편들다 대중 수출 감소” 中매체 지적

미국과 밀착하는 한국 정부의 연이은 행보에 중국의 견제성 메시지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 제품의 대(對)중국 수출 감소의 원인을 분석한 중국 관영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

www.msn.com

 

아마도 미국편을 들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결국 중국은 자기 산업을 키우면서 한국이 가지고 있었던 상품들에 대한 공격을 가속화 했을 것이다.

그것이 후진국이 선진국의 노동집약적 사업으로부터 자신의 시장 점유율을 늘리고, 

대외 수입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방법이니까.

 

결국 미국편을 들고 들지 않고와 상관 없이, 중국에 굴종외교를 한다고 해서, 

중국에 대한 대한민국 제품의 수출이 일어나는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편을 들고 일본과 관계를 회복하기 때문에,

중국과의 무역에서 이익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은 사실과 완벽하게 다른 편견이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이러한 경우에는 중국외에 판로를 개척하고 새로이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BTS나, 아니면 K contents를 통해 세계를 홀리고 있는 콘텐츠 산업 등, 

대한민국이 새로이 가치를 더할 수 있는 부분이나,

아니면 이차전지를 새로운 사업 아이템으로 키운 대기업의 결단과 같이, 

중국으로부터 오히려 떨어지고 미국과 다른 나라의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매혹적인 컨텐츠 산업이나,

친환경 사업체를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첨단 반도체나 미래 국방 무기나, 산업체를 육성하는 것만이, 

대한민국이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어차피 가야할 길이었으며, 이것은 정치적인 선택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우리의 기존 상품이 중국 내 기술이 발전하면서, 자국 제품으로 더 가성비 있는 선택을 한 것 뿐이니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첨단화 고부가가치 사업 발굴 

그것만이 우리의 생존을 담보해 줄 것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