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가끔씩 착각을 하거나, 아니면 잘 모르는 부분이 있다.
돈을 번다는 부분에 대해서 그 주체에 대해서 손가락질을 하거나, 돈을 무작정 추구한다거나, 때로는 수전노 처럼 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완전히 현실과 완전히 동떨어진 이야기이다.
돈을 잘 번다는 것은 실은 무엇보다 완벽하게 이타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일론 머스크의 사례를 보자.
그가 주창하고 운영하고 있는 스페이스 엑스와 테슬라를 보면, 그에 대한 호불호는 분명하게 있지만,
친환경과 우주를 향한 발전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대해서 가장 최 선두에서 인류의 발전과 환경보호에 대해서 누구보다 가장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기업가이자, Enterpereneur인 것이다.
물론 일론 머스크가 관종이면서, 트위터에서 기괴한 의견을 내놓으면서 완벽하게 너드남으로서 보수적인 사람에게는
극혐을 불러 일으키는 부분이 있다는 것은 나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일이기는 하다.
하지만, 그가 지금까지 해 온일을 보면 가장 경제적이고 가장 발전된 자율주행 차량과
전기차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으며, 스페이스 엑스를 통해 100t 이상의 대규모 로켓 발사에 가장 가까운 민간기업의
운영주이며, 스타링크를 통해 전세계 규모의 위성 통신 지원에 대한 기업주이기도 하다.
물론, 테슬라 주가를 보면 스타링크에 대한 가치까지 같이 포함시켜서 가치평가를 하는 것 같기는 하지만.... 스타링크는 완벽하게 일론머스크의 사기업이라는 계산이 빠져 있는것 같기는 하다. 나라면 이제 더 이상 테슬라를 구매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그러나, 이처럼 사업을 한다는 것, 돈을 번다는 것은 개인적인 부를 이루면서 또한 전세계와 국가를 발전시키는데 누구보다 많은 기여를 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우리는 다시 배워야 한다.
돈을 버는 것은 그만큼 사회의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 내고, 그것을 만족시켜주는 행위를 가장 잘하는 것을 일컷는 것이다.
그러므로, 돈을 제일 잘벌고 싶다면 그만큼 우리는 사회에 기여를 하고 새로이 발전시켜 나가는 사람이 될 수 있어야 함을 말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이 카카오나 네이버와 같은 빅테크 기업이나 완전 새로운 스타트업에서 근무하거나 사업주가 되는 것만을 일컷는 것은 아니다.
우선 IT의 새로운 시류를 읽고 새로운 오픈소스에 대한 공부부터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거나, 아니면 또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말이다.
그리고, 일반 직장인이라면, 지금 프로젝트가 가는 방향을 파악하고, WBS를 작성하며, 거기에 필요한 산출물을 누구보다 먼저 퀄리티 있게 작성해서 회사에서 가장 일을 잘하고 회사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
무엇보다 먼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또는 새로운 기술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스스로를 단련하고,
세상에 대해 무엇이든 줄 수 있는 기버가 될 수 있게 준비운동을 해야 되는 것이다.
그렇게 스스로를 단련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돌아오는 것이 있다.
그것이 승진 기회일 수도 있고, 아니면 자기만의 사업체일 수도 있으며, 아니면 누구보다 새로운 사업에 대한 초기투자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새로운 세상에서 가장 큰 부를 가지고 싶다면, 누구보다 가장 뛰어난 기버가 될 수 있도록,
스스로를 단련하고 습관을 만드는 일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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